슬플땐..

슬플 땐..
영화를 보는거야
어썰트 13 정도의 영화가 좋을듯 해
깊게 생각치않아도 되는 스토리와 대충 갈겨대도 죽어나가는 총격씬을 보는 거야

비도 이제 그쳤어
이름모를 풀벌레는 지치지도 않나봐
비가 와도, 비가 오지않아도 낮에도, 밤에도 울어대기만 해
아니 한놈이 아닌거야
어쩔땐 조금 멀리서 울어대는 놈이 있고
또 조용하다 싶으면
창문 가까이서 울어대는 놈들도 있지
벌레가 우는 건 제짝을 찾기 때문이라지

사람들은 어떻게 제짝을 찾을까
차라리 벌레처럼 울어 볼수 있다면
by 松泉 | 2005/08/12 17:38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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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松泉 at 2005/08/13 18:01
결국 그영화는 보지 못했어..
화일이 깨져있더군
대신 13구역이라는 영화를 봤지
역시 비슷한 영화야.. 프랑스영화는 오랫만이라 그네들의 생경스러운 음성들이 좋은 느낌을 주었어
벌레들은 여전히 울고 있더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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